00:44:02 넌 골칫거리라고는 없지, 그렇지?
00:44:05
00:44:05 골칫거리가 뭐지?
00:44:06
00:44:06 문제라든가 두려움이나 공포 말이야
00:44:10
00:44:10 가령 어떤 것들?
00:44:12
00:44:12 나도 모르겠어
00:44:13
00:44:13 음, 심장마비나, 테러
00:44:18
00:44:18 갑작스러운 폭력이라던가
00:44:22
00:44:22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든가
00:44:25
00:44:25 삶이 잘 안 풀린다든가
00:44:27
00:44:27 굉장히 많은걸?
00:44:30
00:44:32 그런 걱정이라면 없어
내가 8살 때 말이지,
00:44:34
00:44:35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,
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
00:44:37
00:44:37 인생은 짧으니까 가치 있게 보내라고
00:44:05
00:44:05 골칫거리가 뭐지?
00:44:06
00:44:06 문제라든가 두려움이나 공포 말이야
00:44:10
00:44:10 가령 어떤 것들?
00:44:12
00:44:12 나도 모르겠어
00:44:13
00:44:13 음, 심장마비나, 테러
00:44:18
00:44:18 갑작스러운 폭력이라던가
00:44:22
00:44:22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든가
00:44:25
00:44:25 삶이 잘 안 풀린다든가
00:44:27
00:44:27 굉장히 많은걸?
00:44:30
00:44:32 그런 걱정이라면 없어
내가 8살 때 말이지,
00:44:34
00:44:35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,
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
00:44:37
00:44:37 인생은 짧으니까 가치 있게 보내라고
천둥치는 어두운 날씨를 좋아하는 나다.
하지만 새벽, 잠결에 본 천둥은 자연이-하늘이 무섭다는 걸 느끼게 한다.
잠이 깨고도 몇 번의 천둥이 지나가고
괜한-
오늘의 외출 걱정을 하며 멍하니 책상 앞에 앉았다.
어제 밤, 무거운 몸을 눕히니 바로 잠에 들었다.
일이 많다. 요즘-
정신이 쏙 -빠질 정도로
내가 믿어왔던 것에 대한,
내가 생각해온 것에 대한, 게 -
휘 -청한다.
그래.
원래 이런 거라면
지금 경험하는 이 -것들이 나쁘지 않으리라.
하지만 너무 몰아닥치지 않길;
왜냐하면
지금은
후덥지근한 여름이고,
유난히 발바닥이 아프고,
마음이 허하고,
내공이 필요한 동시에
내공을 쌓고 있는 중이니
너/ 무/ 나
몰 아 닥 치 지 않 길
낙타의 슬픈 표정에 어색함과 숙명적인 쾌활함의 결합에 감동을 받았다.
날이 저물무렾이다. 똥같구나 이 강력한 말로 우리 자신을 위로할 수 있구나.
그래서 나는 그 말을 반복하기를 즐긴다. 똥,똥,.....
88-2
sue의 회색아이가 괜찮음-
난 웜그레이가 좋다*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이올린에 추천하기